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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부터 윤석열 지지자가 되렵니다.
게시물ID : sisa_1198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헛개수중독
추천 : 11/3
조회수 : 112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2/03/11 14:12:48
윤석열이 공약한 것처럼 다 했으면 좋겠네요.

가슴이 뻥 뚫린지 3일차.

생각해보면 전 최저임금 걱정할 입장도 아니고

나의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2세를 위해 미래를 걱정할 처지도 아니네요.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게 현실이 되었고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렵니다.

지금의 2번남이든 커뮤니티에서 게임하듯 문재인 조롱을 해대는 젊은세대에게

나라다운 나라에서 살게 해주고 싶다는 어설픈 정의감은 갖지 않으렵니다. 

무슨상관일까요. 나만 , 혹은 우리가족만 잘먹고 잘살면 되지않나 싶습니다. 

20년전에 야간알바 12시간을 라면한끼먹어가며 주6일 일해도 대학생이라는 이유로 월급으로 30만원 주는 악덕 업주들이 판치는 그런 나의 20대를

그들이 격게 하기싫었네요.

이제 먹고살만 하고 윤석열의 그런 정책들이 오히려 저에게는 훨씬 유리한 부분들이 많네요

빨리 최저임금이나 손봣으면 좋겠습니다.

주 120시간 월급 150 시대가 만약 온다면
 
저로써는 두손들고 반겨야 겠습니다.

어설픈 정의감으로 최저시급보다 더 높은 시급을 주곤 했었는데.

이제는 정부 지침에 따르렵니다.
 
나같은 사람들 더 잘먹고 잘살게 해주겠다는데 스트레스 그만 받고 지지해보기로 했네요.

모두들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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