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올러오는 4050의 분노.. 그글에 댓글다는 형태의 2030의 댓글내용들...

그거랑 똑같은 얘기를 아들녀석이 합니다.

그래서 궁금했습니다... 왜 그럼 투표는 1번을 했나...

"검사를 하던 사람이 정권 잡는게 소름끼쳐서..."

"아무리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이건 아니다"

"결국 검사 하던 분이 정권 잡으면 뭘할지 눈에 보여서"

현재 2030이 겪고 있는 문제들, 여가부, 페미, 코로나로 인한 취업,

저도 모두 인정합니다. 다만, 투표는 내이익을 위해서 하는거죠...

누군가 싫어서 다른 반대표에 던진다... ㅠㅠ

 (제게 달린 댓글중에 2030도 생각한다고 하셔서...더 놀랐습니다.. )

그냥 웃음 밖에 안나옵니다.

그리고 4050분들께도 부탁하고 싶은건 이제 우린 손떼고 놓아주자라는 겁니다.

우리 손을 떠났습니다.

돈이나 열심히 더 벌어야 할듯... 당분간 눈팅이나 꾸준히 하겠습니다.

그나마 오유라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뭐.. 이것도 정부 검열이 생겨서 어떻게 할지 모르죠...털면 다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