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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이고 2030에게 비난의 화살이 지나치게 향하는것 같아
게시물ID : sisa_11989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xafeliz
추천 : 3
조회수 : 56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22/03/11 22:08:39
잠시 한숨 돌리시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자는 의미에서 표 몇가지를 보고 가져와 봤습니다 
특정 세대를 두둔하거나 지역을 비하하기 위하여 쓴글이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표를 보고 어떤 전문적 분석을 할정도 능력은 없습니다 
수치만 보이는데로 참고했습니다    
 https://www.nec.go.kr/cmm/dozen/view.do?cbIdx=1090&bcIdx=163892&fileNo=3

여기서 보시면 더 자세하고 확대해서 볼수 있습니다 
지역별 인구 분포나 
연령별 인구 분포를 보면 
20~30대 만의 역량으로는 이번 선거에서  당락을 좌우할 수는 없을것으로 보이네요 
60대 이상의 투표율이 증가했다는 뉴스도 보였고 그 연령대는 윤의 지지율이 높았다는 사실들은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40~50대가 전폭적으로 지지했다치고 2~30대가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세 대결을 펼쳤다면 4~50대가 지지하는 후보자가 이기는 결과가 나와야 하지 않나요? 
아래 다른 표에 보면 지역별 인구 분포를 보면 양자 대표적인 지지기반이라 할수있는 대구와 광주 전남과 경북의 인구 분포를 보면  
상당한 차이가 나네요. 
두배까지는 아니지만 거의 육박하는 수준을 보입니다
이재명 기준으로 광주에서 87대 13% 승리,대구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대략 7대3정도로 패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미 절대적 콘크리트 지지 지역의 인구 분포에서부터 이기기 어려운 출발이기는 합니다
조금의 변화가 두 지역 모두 일어나고 있지만 의미있는 수치인지는 모르겠네요 
서울 경기 인구는  나머지 지역을 다합친깃에 버금가는 인구 분포를 보이네요
아마도 이지역에서 절대적 지지를 이끌어 내지 못한게 더 커보입니다  쓰다보니 자꾸 지식의 바닥이 드러나기 시작하고 두서 없기도 하네요 복합적 요인으로 진것이지 어느 일정세대의 몰표 때문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결론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 아주 화가 나고 아무생각없이 일부 게임하듯 투표해서 윤 의 당선에 일부 일조한것은 사실이지만 절대적 그들만의 의지나 잘못된 선택때문에 이런 선거 결과가 나왔다 비난하기에는 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일시적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니들이 선택한 니들의 미래 잘 견뎌봐라'  하고 잠깐 놀릴수 있지만 
 지속될수록 그들은 더 반발심과 군중심리에 휩쓸려 나쁜 선택을 하지 않을까 우려 됩니다 
아무쪼록 선거후 다친 마음들을 잘 추스르셔서 심기일전의  계기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솜씨잆고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https://www.nec.go.kr/cmm/dozen/view.do?cbIdx=1090&bcIdx=163892&file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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