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아들하고 얘기해 본건 저만한게 아니신듯
길게 글쓸것 없습니다...다른분들 원글도 답변글도 봤는데, 답은 하나 입니다.
그냥 겪어 보라고 하세요.
왜~ 40/50이 그렇게 2번을 걱정하는지에 대한건 본인들이 겪어보기전에 모릅니다.
20대 답변에도 그렇게 달아 뒀네요~ 꼰대들... 기득권을 가진 4050이 꼴보기 싫다..니네보다 우리도 똑똑하다
세상 물정 모르는 철부지~ 헛똑똑이들~ 본인들이 엄청 똑똑한줄 아는데 믿어야죠~
우린 그저 바라만 보면 됩니다. 4050꼰대들은 나서지들 마세요,
강경대 죽음이후로(노제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흔들리지 않은 마음인데, 뭐 ~ 흔들리겠습니까..
다만, 이번엔 기다려야 된다는걸 다시 말씀드려 봅니다.
우리가 나서면 나설수록, 말을 하면 할수록 2030은 더 튑니다.
때론 침묵이 더 무섭습니다. 그냥 겪어보라고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