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염 하니깐 입맛이 없어 초장이 땡기더라고요.
저는 회덮밥이 먹고 싶었나 봅니다 ,,,,,,,,,,,,
회는 탈이 잘 나서 못먹고 연어를 먹습니다(??)
연어 가격도 올랐다지, 날도 더워지지 연어도 그만 바이 ,,,,
맨 밑에 밥 한그릇 넣고 채소 썰어 물에 담궈놨다가,
연어 120그람 올리고 초장을 뿌려 먹었습니다.
초장맛이에요. 
채소를 먹은건지 연어를 먹은건지 모르겠네요.^^

메밀국수 키트를 샀습니다. 면만 삶음 되어요.
건조시킨 간 무와 간장소스가 들었습니다.
원랜 물 조금해서 찍먹하랬지만 말아먹었어요.
집에 있는 와사비가 안매워서 아쉬워요.
얼음을 넣었는데도 다 녹고 덜 시원해요.
아쉬운 맛이지만 
집에서 메밀국수 향을 느끼고 싶을때 좋을 듯.

옆집 편의점 들릴 때 마다
늘 향으로 쥭일듯이 공격적인 군고구마를 드디어 겟 했습니다!
근데 이 날은 향이 공격적이진 않았어요.
고구마를 많이 먹지 않는 저에겐 이런게 좋네요.
달고 부드럽고 맛이 있어서 종종 사먹을 것 같아요.

근래에 제로 콬크에서 나온 스타더스트 맛 이에요.
횡단보도 건너 편의점에 가니 팔더라고요.
설레어하며 마셔봤는데 ,,,,,,,ㅎㅎㅎ
두캔 샀는데 남은 한캔은 동생 주려고요.
반도 못마시고 그만 ,,,,,,,,,,,,,

후식은 아이스크림 37개를 샀읍니다 ,,,,,,,
여름 내내 먹을 것 같아요.
냉동실에 집어 넣느라 힘들었습니다.
냉장고도 싹 정리를 해야겠어요(벌써 지침)
ㅍㄹㅍ 소다 맛? 좋아하는데 없었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