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날 저의 51.8% 지지율 당선이란 글로 감히 베오베에 올랐습니다. 대구에 살고 있었음에도 그런 예상을 했던 것은 제가 아는 전국적 동호회원들과 세계 각지의 지인들, 그리고 지역에서도 꾿꾿이 지지를 해준 지인들의 경향으로 그런 예상을 했었죠. 조중동이나 종편이 없는 재외국민 투표에서 61% 지지가 나온것만 봐도 그런 예상을 할 수 있었을 겁니다.

이제 저는 예상이 아닌 하나의 바람으로 새로운 예측을 해 보고자 합니다. 그것은 아마도 윤 당선인이 백신을 맞지 않았을거란 예상이며, 그에 따라 그가  코로나에 걸릴 것이란 겁니다.

전 한때 사주팔자에 꽂혀 도서관 듀이 분류법 182에 해당하던 관련 서적을 모두 독파했었습니다. 그 결과 문통의 임기까지는 아니지만 그 영향력이 12월까지 미친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즉 5월 10일로 그냥 임기가 끝나지는 않을거란 의미죠.

그것은 아마도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하기 전 무언가 사건이 발생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예상 가능한 것이 윤 당선자에 어떤 이상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건 아마도 코로나로 인한 어떤 신변의 이상이지 않을까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만약 이 예상이 틀린다면 12월에는 문재인 대통령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인생사 길흉화복엔 고저장단이 있고, 이것은 그것을 해석하는 사람의 능력에 따라 다르게 표현됩니다. 이런 저의 예상이 어떻게 나타날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약한 확룔로 윤 당선인이 코로나에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도 생사를 좌우할...

부디 천지신명이 대한민국을 보우하사 윤 당선인이 취임하는 그런 결과를 내려주시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그런 일이 발생하더라도 우리 국민을 어여삐 여겨 그 고난을 이기게 하여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