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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원존에서 펌
게시물ID : sisa_12003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표정의
추천 : 7
조회수 : 10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3/21 05:57:34
원내대표 선출시 검찰개혁과 법사위 확보에 그나마확고하다고 생각했던 윤호중 대표를 믿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뭐였죠? 검찰개혁은 흐지부지 없던일로ᆢ 법사위는 야당에게로 조건없이 이양?이게 무슨 뒤통수입니까?

그리고 이제 대선패배 후 비대위 명목으로 다시 한 번 자리를 볼모 삼아 개혁하겠으니 지켜봐달라?이번 대선을 계기로 당원들의 인내심은 바닥이 났습니다. 금주 당사 앞 항의는 비록 여건상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저와 같은 수 만 권리당원의 목소리 입니다. 그저 수박, 당신들의 이권을 위해 이재명 상임고문을 보호하지않고 국짐과 손잡고 개혁에 박차를 가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당게에 글을 남기는 것으로만 있지 않겠습니다. 수 만 권리 당원의 요구를 무시하고 윤호중을 포함한 소위 수박들의 이권을 위해 일한다면 향후 총선을 포함해 당신들 설자리는 이곳에 더 이상 없을것입니다. 저를 포함한 우리 민주 당원들은 당신들 지금의 행태를 더이상 두고보지 않겠습니다. 이미 대선과정을 거치며 이재명후보를 적극 돕기는 커녕 오히려 경선과정을 통해가짜뉴스를 통해 그를 끌어내리는데 혈안이 되었던수박 당신들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향후 이같은 움직임이 있다면 권당원으로써 당신들이 다음 국회에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할수있는 모든 수단을 강구할것입니다. 당원들 더 이상 뒤통수 맞고만 있지 않을겁니다. 민주당에는 정말 오만정 다 떨어졌습니다. 개혁 앞장선 당 인사들 지키는 의리도 없고 어설픈 명분내세워 지들 몸보신 하는꼴이라니..  당장이라도 정말 탈퇴하고싶지만 문프와 이재명 고문을 지키기 위해 당원 유지합니다. 윤 취임전 개혁법안 처리하고 성과내세요.당원들이 지켜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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