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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김민규 식스팩, 심장이 뛴다
게시물ID : star_4970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군기수단
추천 : 0
조회수 : 7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3/22 10: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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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극본 한설희 홍보희/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 7회에서는 차성훈(김민규 분)과 진영서(설인아 분)가 길거리 키스를 나눈 이후 집으로 돌아와 함께 하룻밤을 보냈다.

다음날 아침 진영서는 취기와 혼란함이 더해진 가운데 벌어진 지난밤 자신의 행동을 떠올려보며 “미쳤어 진짜!”라는 자책과 함께 집을 나서려는 찰나, 해장국을 사서 들어오는 차성훈과 마주치며 기억이 나지 않는 어제 일과 함께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함께 보낸 하룻밤을 연애의 시작으로 받아들인 차성훈은 “어제 일은 없던 일로 하죠?”, “무효라고요. 무효”라며 집을 나서는 진영서의 뒷모습을 아무것도 모른 채 바라볼 수밖에 없었고, 그날 밤 혼자 찾은 술집에 앉아 다시 생각해 봐도 무엇 때문에 무효인지 이해하지 못한 채 실연의 상처와 함께 술만 들이켰다.

차성훈은 귀가 중 주차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진영서에게 자신도 첫눈에 반했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이럴 줄 알았으면 차라리 다시 선을 긋는 게 낫겠다”라며 돌아섰지만, 진영서는 현관문까지 뛰어와 함께 보낸 밤을 기억하지 못하는 자신의 입장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차성훈도 모든 상황을 이해한 뒤 주차장에서 한 자신의 발언을 “무효입니다 나도. 그리고 앞으로 다신 잊지 못하게 해줄게요”라며 ‘무효’를 선언,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출처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800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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