쫗빠가 지지율 하락에 따른 예상 공격 루트와 박지현에 대한 개인적 평가

여러가지가 있을것 같지만 점마들은 김용민 이후 언제나 '개인'을 먼저 공격 합니다

현재는 그 초석을 다지고 있는중 입니다.

가장 머리속에서 쉽게 꺼낼수 있는건 현재 박지현 비대위원장이 있습니다.

대선 기간중의 짙은 호소는 여성들의 결집을 낳았지만 이것 때문에 확실한 공격 포인트로 잡힐 겁니다.

이번 대선의 큰축이었던 성별 갈라치기 와 혐오는 이번 지선에서도 하나의 무기로 작용 할 겁니다.

그걸 이용해 먹는 걸로 이준석 있고 그 대칭점에 박지현 비대위원장이 존재 합니다.

누가 봐도 날려야할 대상이 되는 거고 그것을 위해 저들은 이미 사전 작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위 링크의 기사는 남녀는 논외로 하고서도 20대라면 30대라면 일반인이라면 잘 모를수도 있는 부분이 공인이 되면서 부터는 꼭 알아야 하고 틀려서는 안되는 부분이 되는 겁니다. 하지만 언론은 이걸 놓치지 않고 그대로 기사로 남기고 사람들의 기억 한쪽에 누적 시킵니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 되면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어느 순간 '꼴페미 대장'이 되어 있는 겁니다.

그리고 모든 문제의 '범인'으로 만들고 모든 원인을 그쪽에 뒤집어 씌우는 겁니다 그 다음은 한'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면서

내부에서도 비판 받고 있지만 선거 시기엔 내부 총질로 여져질수 있어 모두 조심하고 있다는 기사를 올리며

점점 혼자 고립되어 가는 겁니다 뻔한 패턴중 하나죠

위 링크의 기사는 꽤나 많은 기사가 올라갔습니다 좋은 먹이감이었고 본인 스스로도 조심 해야 합니다.

안희정의 문제에서 한 개인의 슬픔은 위로 받는것이 맞습니다.

정치를 언제나 사람을 더하는 과정에 놓인 일 입니다. 이러한 발언이나 행동은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도 옳지 못 합니다.

20대땐 그럴수 있습니다 개인사적으로도 장례식을 거의 경헙 해보지 못 할 나이대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희정을 위로 했던 현재 민주당의 인사들은 본인 보다 더 많이 지나온 삶의 길이 만큼

주변의 많은 이들의 장례식을 지켜본 사람들 입니다.

또한 본인 스스로도 안희정과 같은 입장에 놓였던 적이 있는 사람들 입니다.

안희정이 성범죄로 감방살이 하고 있다고 한들 그전엔 몇 십년을 같이 일햇던 동료이자 동지고 '친구'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부모상에 대한 그들이 취한 행동은 '틀린' 행동이 아닌 각오하고 한 '용기' 있는 행동이라 평가 합니다

본인 스스로의 태생이 성범죄에 대해 강한 거부감이 있다고 한들 그들의 입장을 먼저 들어 보고 나서 발언 하는 것이 옳았을 겁니다.

그랬다면 다른 발언이 나왓다고 생각 합니다.

해당 발언에 대해 해당 인사들에게 개인적으로 찾아가 사과 하는 것이 마땅하다 생각 될 정도고

정말 생각 없다고 느껴질 정도의 발언이 었습니다. 절대 하지 말았어야 할 행동이었다고 봅니다.

쉴드라고 해봐야 '어린 친구라 경험이 부족해 그런거라 생각 하고 넘어가자' 뿐이 없습니다

한구석에 자꾸 걸리는 문제 입니다.

'우리가 언제나 기대하는 미래 답게' '용기'가 있는 사과를 차분히 기다려 봅니다.

다들 느끼실 겁니다.

대선에 졌지만 회복이 굉장히 빠르게 느껴집니다.

심지어 대선 몇달후 지선이라 대선에 지면 지선에서도 질것 이라고 그전에는 평했지만

최근의 회복되어지는 속도와 모습을 보면 확실히 다른 지선이 될 것만 같습니다.

지금의 기세로 지선 까지 간다면 이깁니다.

윤석열의 레임덕은 당선 부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정치와 세련된 지지문화, 놀라운 행동을 보여주는 그대들이 '여시'같지 않길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