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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에 대한 각기 다른 시각. 일반시민은 불편하면 안된다.
게시물ID : sisa_12009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뉴라이트격멸
추천 : 7
조회수 : 5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3/29 13:43:21
https://m.korea.kr/news/reporterView.do?newsId=148662275#reporter
개인적으로 개인의 권리와 국가의 역활이 잘조율된 국가를 전 서유럽으로 봅니다. 오랜기간 민주주의를 이루고 역사적으로 큰 사건들을 거치면서 현재의 형태를 바라보게 되었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생존권 위협이 아닌 불편함을 이유로 시위를 다르게 바라보는거 같습니다.
사실 시위라는건 헌법상 보장이기에 공공의 이익이 아닌 헌법에서 보장한 기본권리 침해가 아니라면 막을 이유가 없습니다. 신고라는것도 허락이 아닌 통보지요. 실제로는..
그걸 철저하게 지키는 나라들이 서유럽 미국등등등 이고요..
우리나라는 공공의 이익을 중요시하게 생각하다보니 불편함에 민감한 반응을 하는거 같네요.
코로나시기에 시위는 민감해집니다. 방역수칙 안지키면 생존권 위협 받구요. 전장연 시위를 바라보는 시각이 날카로운것도 이해가지만 그들에게는 생존권이자 인간으로서의 기본권을 지키는 시위이기도 합니다. 
어떤 당대표처럼 그들이 몹쓸짓을 하는것마냥 앞뒤 다자르고 비판하는건 그들을 옹호한다고 뇌가 없다는 표현을 일삼는건 혐오를 위한 혐오일 뿐인거 같네요..
내가 불편하다고 다른 사람의 기본권을 막을수 없습니다.
법위에 헌법이 있습니다. 이건 기본이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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