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9873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로라고래★
추천 : 3
조회수 : 8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4/05 22:53:39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아버지랑 술한잔했다.
취기가 오르니 서서히 아버지께선 본론의 말씀을 하신다.
니가 혼자서 어떻게하면 편하게 살려나.
ㅋㅋㅋㅋㅋㅋ난 계속 눈물이 났다.
내 걱정마라고ㅋㅋㅋㅋㅋㅋㅋ
아 술취해서 머리아프다.
그말 하시고 난뒤엔 계속 결혼결혼 하신다ㅋㅋ
밀밥이네ㅋㅋㅋㅋㅋ
난 아부지, 내 캐릭터로 일하면서 나름대로
행복합니다.
나의 안녕을 깊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살께요. 그만 죽음을 생각할께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