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잘 하네요. 어차피 완벽하게 정의로운 사회 따윈 없으니까 국민들이 보기에 공정해 보이기라도 해야하고 그를 위해선 걸리면 가야하는데 왜 검찰과 이들과 상호기생하는 애들은 걸려도 안 가나요?
그냥 안 가는 거 뿐만이 아니라 한씨 표현 따르면 무슨 ‘야로’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곤조’도 ‘가오’도 없으신지 있는 녹취록 없다고도 해보고 기자들에게 전화해서 공조 요구하고 닥달도 해보고 아이폰에 비번 맥시멈으로 걸고 풀어주지 않고 버티고.
사회의 안정을 위해 공정해 보이게라도 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일장연설을 하시는 분께서는 윤석열 본부장 비리의혹이나 김학의 혹은 열거하기도 귀찮은 검새들 비리에 대해선 뭐라 주둥이 털려는지.
그러더니 뭐? 그런 거 하다가 한 건 걸리면 된다고요. 별건수사 하던 티 내나.
이동재 1심 무죄
한동훈 무혐의
제보자 엑스 불구속 기소
유시민 징역 1년 구형
야 공정해 보이기라도 하게 너희도 걸리면 가끔 가는 시늉이라도 하지? 장난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