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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박지현은 "비대위원장" 자리는 너무 성급했습니다
게시물ID : sisa_12021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진]
추천 : 7
조회수 : 149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2/04/16 09:03:25

박지현 비대위원장이 n번방 사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점은 인정하나

그 정도로 더불어민주당이라는 거대여당의, 그것도 이런 중요한 시기에 비대위원장 자리는

너무나 과분하다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다른 어떤 업적이 안보이더라구요 정치적 경험도 너무 없는거 같구요

그리고 최근에 또 

여야가 강대강으로 대치하면 국민들 피로감을 높이고 정치혐오를 키운다

저들이 정치보복을 하겠다는 도발을 해도 차분히 대응해야한다

국민관심사가 검찰문제인지 자문해야한다 

뭐 이런 소리를 했다고하네요

이게 지금 말 같은소리인가 싶네요

문재인대통령이 당선되기전부터 

대한민국의 공통적 관심을 검찰개혁이었는데

낙엽이가 모든 시간을 다 날려버리고 배신자라는 사실이 드러난 후에도

172명이 아무것도 하지 않다가 이제서야 부랴부랴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진 않을텐데요

설사 몰랐다더라도 비대위원장이라면 당연히 생각을 하고 있었어야 한다고 전 봅니다

전 박지현이 비대위원장 자리에 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갈라치기 프레임을 씌운다는 소리 들을까봐 안했는데...진심 이 사람은 비대위원장감이 절대 아닌거 같아요

지금은 무조건 검찰개혁 그리고 언론개혁입니다

이걸 해내지 못하면 모든게 다 끝장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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