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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에서 이겨야 국회에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게시물ID : sisa_1202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동통너구리
추천 : 5
조회수 : 4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4/23 13:52:55
검찰 선진화 법의 누더기 통과는 
국회의장 박병석의 협치라 쓰고 받아 쓰기로 읽히는 행동 때문 입니다

결국 우리는 누가 일을 했는지 보았고 확인 했습니다
누더기 라도 통과는 통과 입니다.

정치는 마라톤이라 합니다 정치인만 마라토너가 아니라 지지자들도 마라토너 입니다.
길게 달려야 하고 골인 지점은 100m가 아닌 42.195km 입니다.
이제  전반을 달려 '터닝 포인트'에 도달 했습니다.

이제 시작 했습니다. 

지선에 대한 포기와 실망감에 대한 표출은 결국 이 일에 대한 책임을 물을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과 같은 결과를 가져 올 겁니다
국회의원이 잘못 한다고 지방선거에서 지자체장들과 지방의원에 대한 분노 투표는 '기존의 정치를 답습' 하는 결과 입니다

현 시대에 우리가 나가야 할 정치는  '과거를 답습 하지 않는 것'이며 지선 출마자들은 국회에 없는 사람들 입니다. 
잘못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 죄를 물어 선 안되며 그래야만 그들이 그들의 정치를 하고 단단하고 튼튼한 기반이 될 것 입니다.

지선에서 이겨야 총선에서 현직 국회의원들에게 그들이 그렇게 주장한 '민주적인 절차'에 의한 책임을 물을수 있습니다.
지선을 포기 하면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기회 입니다 과거 문재인 당대표 시절 누가 당을 망쳐 가는지 우리의 눈으로 그것을  확인 하고 강해 졌습니다.

또 한번 우리는 우리의 눈으로 확인 했고 더욱 강해 질 겁니다.

할 말이 참으로 길지만 애기가 머리위에 올라가 뛰고 있어 줄입니다

아 그리고 되새김질 할것은

민주당은 '상대적' 진보 정당 입니다
민주당은  '보수 정당'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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