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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행정으로 보여줄 후보
게시물ID : sisa_12026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투어이브
추천 : 6
조회수 : 14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4/23 23:14:43

#도시전문가 도시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행정으로 발휘할 후보 #김진애

글 : 박명준 / 사진 이호


<< 서울시를 빛내기 위해서,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김진애가 마지막 불꽃을 태울 것이다 >> 


 시의 주민은 시민이다. 서울의 주인은 서울 시민이다. 오세훈은 그렇지 못하다. 자신이 왕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오세훈에 대한 의전은 대단한 것으로 유명하다. 큰 행사가 있을 때면 항상 늦게 나타난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기다리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수많은 인파들이 집중하는 가운데 입장을 한다. 행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난처한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그 행사는 자신을 빛내주어야 하는 행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민들은 보이지 않고 자신만 보여야 한다. 자신이 돋보이고 자신의 치적이 드러나는 것이 중요한 자가 오세훈이다.


우두머리 밑에서 눈치를 봐야 한다면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그가 올바르지 못한 일을 한다면 지적을 해야 할 텐데, 그것을 용납하지 않는다면 속이 터질 것이다. 박원순 시장이었을 때는 몰랐던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오세훈이기 때문이다. 그는 서울시를 위해서 일하지 않는다. 자신을 위해서 서울시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는 오세훈이다. 내세울 만한 치적으로 포장하느라 바쁘다. 차기 대통령을 꿈꾸고 있기 때문이다. 오세훈에게 서울시는 목적지가 아니라 거쳐가는 곳일 뿐이다. 오세훈이 빛나고 만족할수록 서울 시민들은 불행해진다.


시에서 빛나야 하는 것은 시민들이다. 서울 시장 개인이 아니라 시민들이 빛나야 한다. 시에서 행복해야 하는 것도 시장이 아니다. 서울의 시민들이 행복해야 서울이 행복하다. 누가 감히 서울 시민들을 빛나게 할 수 있을까? 누가 능히 서울 시민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자신의 치적을 쌓기 위해 시장이 되고자 하는 자는 아니다. 스스로가 우두머리가 되어서 과시하고자 하는 자는 절대로 아니다. 오히려 서울시가 빛나기 위해서 자신의 자랑을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한다. 서울 시민들이 행복하기 위해서 자신의 행복을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한다.


서울을 책임지는 시장이라면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시민들과 함께 동고동락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시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야 한다. 시민들의 어려움을 자신의 어려움이어야 한다. 시민들의 눈물이 자신의 눈물이어야 한다. 혼자서 큰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서울시는 시장이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 시민들과 함께 서울시를 가장 빛나도록 만들어갈 자가 서울 시장이 되어야 한다. 시민들과 함께 서울 시민들을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갈 수 있는 자가 서울 시장이 되어야 한다.


도시 행정의 전문가는 많지 않다. 토지 개발부터 시작해서 부동산 개발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도 많지 않다. 거기다가 그러한 지식을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공익을 위해서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은 눈을 씻고도 찾기가 힘들다. 특정 계층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편협한 시각이 아니어야 한다. 서울 시민들의 보편적인 눈높이로 서울시의 행정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각도 중요하다. 달동네나 쪽방촌에서 사는 사람들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대저택이나 초고가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헤아릴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가능한 적임자라고 자신하기에 김진애 후보를 서울 시장으로 강력하게 추천한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만한 후보를 찾기 힘들다. 김진애 후보의 이력을 찾아보라. 그가 저술했던 수많은 책들도 찾아보라. 유튜브에서 그의 강연과 토론을 들어보라. 그의 식견이 어떠한지, 그의 능력이 어떠한지, 그의 비전이 무엇인지 들어보라. 이번 서울 시장 선택만큼은 실패하지 말아야 한다. 김진애 후보가 활활 태울 인생의 마지막 불꽃과 정열을 기대한다. 서울시를 빛내기 위해서 그리고 서울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태울 마지막 불꽃과 정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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