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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과 박지현
게시물ID : sisa_12035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담배쟁이
추천 : 3/7
조회수 : 1722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22/05/09 20:16:15

최강욱 발언 관련 생각해 봅니다.

최강욱은 짤짤이라고 했다고 주장합니다.

들은 사람중 복수가 딸딸이라고 주장합니다.

 

당시 상황을 녹음이나 녹화는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진실은 알 수 없습니다. 각자의 판단만 있습니다.

결론이 어떻게 나든 진실은 알 수 없습니다.

 

상황을 국힘으로 바꿔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국힘 의원의 발언이 있었고 ,

국힘 보좌관의 같은 행동이 있었다고 가정합시다.

박지현과 민주당 보좌관을 비판하는 다수는 국힘 의원을 비판 할 것입니다.

분명한 내로남불이고 자기 식구 감싸기입니다.

그래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과 동지를 대하는 태도는 다를 수 있으니까요.

 

박지현은 당사자가 아닙니다.

당 지도부입니다.

당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부적절한 발언을 들었다는 다수의 하소연을 무시하는 것이 옳은 태도일까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소 시끄럽더라도 사실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적절한 대응을 해야 할 것입니다.

 

박지현의 대응이 거칠고 갈등을 증폭시키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비판 할 수 있습니다.

박지현은 정치 초년병이고 나이도 어리고 경험도 적습니다.

그래도 지도부 자리를 내주는 것은,

이러한 약점에도 불구하고 다른 얻는 것이 있다고 판단했을 것입니다.

 

 박지현이 인격적 모욕을 받고 쌍욕을 들을 만큼 잘못했나요?

국힘 당원이 아닌, 민주당 당원이고 민주당을 지지한다면,

모욕하고 쌍욕을 하는 근거 정도는 제시 하면서 해야 하지 않을까요?

 

박지현이 페미라고 공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해 할 수 없는 대목입니다.

페미니스트라는 것 자체가 잘못인가요?

그의 일련의 발언은 페미와 아무 연관이 없는데도,

페미라서 그런다는 모욕을 하는 행태는 어떻게 이해 해야 할까요?

 

젊은 여성이 본인의 맘에 안들면 페미라고 욕하고 비난해도 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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