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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의 발언은..앞으로 민간사업이 늘어나고 공사쪽은 줄어들것 같군요
게시물ID : sisa_12036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쇠깎이
추천 : 5
조회수 : 11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5/11 12:18:42
부를 쌓기엔 좋은 환경이 되겠지만 빈부의 격차는 더 커지겠지요
저들은 포퓰리즘이 공산주의라고 주장하지만 포퓰리즘, 민중의 이익 또는 공공의 이익인 이 정신은 '공산주의'를 견제하기 위해 생겨난 겁니다
오히려 표퓰리즘이 없다면 사람들의 공산화를 위한 결집이 더 거세지지요

자본주의는 90퍼센트 정도의 평민들이 떠받쳐줘야 유지되는겁니다
90퍼센트의 평민이 자본을 독점한 자들을 배척하고 등을 돌리기 시작하면 거기서부터 공산주의가 시작되는겁니다 소련이 그렇게 만들어졌습니다

세계의 자본주의국가에 존재하는 부자들은 자본을 독점하고있지만 그 독점하고 있는 자신의 자본을 견제합니다. 자신들이 자본을 독점하면 할수록 자본주의의 체계가 붕괴되는걸 알기때문입니다.하지만 한국과 일본은 소수가 부를 독점하는게 당연하다고 외치는 나라이지요...


지금 민주당이 계속 기본소득 기본주택 공공의 이익을 말하고 2번들은 그걸 공산주의라며 비난하지만 공공서비스가 줄어들수록 공산혁명은 앞당겨집니다 그걸 우리나라의 절반은 모르고있지요
지금도 자본을 독점한 사람들은 계속 부를 불리지만 대다수 90퍼센트는 집한채 가지기 어려운 지점까지 왔습니다 최근들어 사람들은 자본주의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왜 우리는 노력해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지?' 이 의문은 공산주의의 시발점입니다 좀 깨우쳤으면 좋겠네요

자본주의는 분명 자유경쟁이 맞습니다.
저들은 자유주의,자유경쟁을 통해 더 발전하자고 합니다. 그러나 이미 경쟁사회는 끝이 났습니다 국가는 크게 발전했고 계급은 나뉠대로 나뉘어졌죠 그럼 다시 한번 더 발전하려면 어찌해야될까요? 경쟁에서 진 사람들이 다시 경쟁하며 발전 할 수 있게 복지혜택을 더 줘야합니다 그게 복지의 본질입니다 경쟁에서 패배한 사람들이 다시금 경쟁에 참여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겁니다 현정부는 그럴 시간도 주지않고 경쟁을 통해 발전해야된다고 주장합니다만 지금 상황에선 기존 기득권의 독점만 심화될겁니다

옆나라 일본은 한차례 폭풍이 지나갔지만 우민화로 막았습니다 저들은 소수가 모든 금권을 과독점 한 상태고 일본국민들은 그걸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나올 젊은층들이 들고 일어나면 달라질수 있겠지만 뼛속까지 박힌 우민화로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우리도 일본처럼 될수도있고 음.. 아마 진행할겁니다
자본주의가 붕괴되지 않으면서 극소수가 모든 금권을 얻으려면 일본처럼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민중의 대통령이 퇴임하고 권력자들의 대통령이 들어왔기에 안타까운맘에 주절주절 거려봅니다
지극히 제 생각이고 .. 반박시 님말이 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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