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헤드헌터 연락처 공개 요청은 죄다 거절하는 편입니다.

하필 그날 따라 정말 퇴사가 하고싶은 욕구가 엄청 올라왔는데

마침 두군데서 연락처 공개요청이 왔습니다 

내용을 확인하려했더니. 외국계회사다/중견기업이다 말고는  입사 할 기업정보가 없이 맞는 포지션이있다고 왔는데

평소의 저면 무조건 거절했겠지만 궁금해져서 공개 수락하고 JD보내준다해서 받아봤습니다.

두 헤드헌터 업체의 공통점

보내준 JD 확인해보니 채용사이트에 올려둔 이력서와 직무랑 관련이 없음

심지어 외국계회사는 직무연관성이 아예없네요

중견기업은 이력서 양식을 보내줬는데 직무가 다르기때문에 채울수가 없고, 외국계회사는 관련이 있다하더라도 이력서 영문작성해야해서 포기

그래서 결론 

헤드헌터 연락은 칼 차단

포트폴리오는 빠른시일 내에 만들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