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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은 이준석보다 더 수준이 낮음
게시물ID : sisa_12043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병맛!
추천 : 4
조회수 : 154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2/05/22 11:56:49

매번 말했다 시피 박지현은 정치적 임시직이나 다름없는 비대위원장의 허울 뿐이며, 일종의 스피커 역할밖에 못합니다.

 

따라서 국민의힘의 당대표인 이준석과 다른바가 없고, 오히려 당의 전체적인 위치적으로만 보면 당대표 보다도 한참 직급이 낮습니다.

(일종의 임기제 명예직이라고 봐야함)

 

박지현이 적어도 당 내에서 주도권을 제대로 잡고자 한다면

 

1. 본인도 직접 당사자들에게 검증을 당해봐야한다

- 자당의원을 비판하기 전에, 그와 동일하게 본인도 검증 받으면 됩니다

- 조국과 최강욱의원을 비판하셧는데, 그럼 당사자 본인도 동일하게 검증 받으시면 되고요

 

2. 본인도 직접 당원들에게 심판을 받아야 한다.

- 서두에 말했듯이 박지현은 원내 인사도 아니고 외부영입인사이며, 국회의원이나 비례대표 등의 대표성도 없습니다.

- 따라서 본인이 직접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자 한다면, 본인도 직접 등판해서 직접민주주의의 심판을 한번 받으면 될입니다.

- 국민의 힘의 당대표인 이준석이 '마삼중'(-3선 중진) 이라면서 대내적, 대외적으로 조롱받고 있어도 적어도 그 인간은 시도라도 해본놈이라서 입지적이나 인지적으로도 박지현보다는 낫습니다.


 

 

3. 거두절미하고, 본인이 남 비판하기전에 본인부터 되돌아보고 겸손해져라.

- 박지현은 최소 2회이상 다른이들로 부터 지지받은 사람들을 의도적으로 공격하여, 당 내적으로나 당 외적으로의 이미지를 실추시켰습니다.

- 최소한 이준석은 당내 인사들에게 대놓고 저격하고 비판하지는 않았고, 아예 공천권 자체를 통해 결격인물을 배제했습니다.

 

 

정치라는게 생물이라곤 하지만, 말로만 떼쓰고 욕한다고 해서 그게 정치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박지현이 지지기반도 없고 당원들에게 제대로된 대표성도 받지 못했던 주제에, 그저 윤호중과 이낙연계의 세력만 믿고 나불대는거 같은데, 본인이 직접 정치적인 세력을 잡지 않은채 떠먹여주는거 그냥 받아먹고 행동하니까 다른 사람들 눈에는 그저 꼭두각시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지선 끝나고, 뒤도 돌아보지 말고 더불어민주당에서 꺼져주길 바랍니다.

 

한낱 임시직 주제에, 그저 말로만 떼쓰고 지랄하는 스피커 역할만 해대니 아주 유치해죽겠네요.

 

오히려 정치적으로 계산하고, 참고 행동하는거 보면 이준석이 더 나아보일 지경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뭐 쁘락치니 뭐니 판단하실수도 있어서 말씀드리지만

저도 국민의 힘 좃같아서 민주당 가입한지 오래됬습니다. 아마 2015년에 더불어민주당 온라인 영입 추진할 때 초창기로 가입했을겁니다.

 

하도 박지현이 하는 행동이 유치하게 짝이 없어서 가소롭기 까지 하다는게 제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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