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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자의 지도부 불신 그래도 민주당 그리고 투표
게시물ID : sisa_12043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동통너구리
추천 : 5
조회수 : 99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2/05/23 22:24:41
오늘 이런 댓글을 봤습니다
 
국힘은 민주당만 공격합니다!
언론도 오직 민주당만 깝니다!
검찰도 민주당만 파고있습니다!
민주당도 민주당만 공격합니다!
에 대한 댓글은 보고 제 대댓글은
 
우리가 민주당을 지지하는 이유라고 적었습니다
 
민주당은 여태까지 지지자들이 열렬하고 신나게 당을 패가며 끌고 온것이 맞기는 합니다.
이게 어찌 보면 내새끼 까도 내가 까 라는 개념이라 많이 애정 하기에 비판의 강도도 어마어마 합니다
뭐하난 잘 못하면 지지철회가 빈번해서 지지율이 바닥으로 기는건 일도 아닙니다
하지만 그로인해 민주당은 여론과 민심 당심의 눈치를 보는 유일한 정당이 되었습니다
 
단적인 예로 이번 대통령 후보 선출때에도 결국 민심이 당심을 이겨냈고
그 과정에서 부정한 개입이 의심되는 일들도 발생 했지만
결국 민주당은 민심이 선택하는 후보를 후보로 내놨습니다
패하긴 했지만 우리의 가능성을 확인한 선거인것은 확실 합니다
 
반면
 
국짐은 윤석열의 대통령 후보 선출 과정에서 신청지의 개입으로 민심이 앞선 홍준표를 이기고 후보가 되었으며
그 정권 심판이라는 순풍에 돛만올리면 되는것을 겨우 이기게 됩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선 민심이 앞선 유승민은 누르고 경끼맘이 후보가 되는것을 보며

민심을 당심을 이길수가 없는것 이게 국짐의 한계 이며 그래도 민주당인 이유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건전한 비판은 필요 합니다

당내의 다양한 의견은 민주당을 더 건강 하게 합니다

많은 내부 토론으로 당은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그들이 잘못된 선택을 할때마다 우린 민심으로 그리고 선거로

민주당을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나가는것이 우리의 미래 입니다

 

지도부가 잘 못 할때마다 비난이 아닌 비판 하고 우린 우리의 민심을 지지율로 나타내면 됩니다

지지자를 거스른 자들을 우리는 여론과 선거로 심판 하면 됩니다

 

원하지 않았던 비대위 체재 였습니다

바로 당대표 선거를 열고 새로운 당대표를 뽑았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이래 엎질러진 물을 담을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항의는 민주당 지지율이 바닥을 치는 것이며 이와 별개로 우리들의 후보가 승리 하는 것입니다

 

민주당을 지지하지 말고 우리들의 후보를 지지 부탁 드립니다

민주당을 지지하지 말고 험지에서 안되는걸 알면서 앞에 나가 있는 우리 후보들을 부탁 드립니다

민주당을 지지하지 말고 우리 후보에게 투표하여 그들이 지더라도 다시 일어 날수 있는 힘을 투표로 부탁 드립니다

 

비대위에 대한 심판은 선거 이후에 어차피 우리 손으로 가능 합니다

우리 그렇게 민주당을 만들었고 키워 왔습니다 우리 손아귀의 민주당 입니다

 

내부총질과 손가락질로 우리는 노무현을 잃었기에

내부총질이라면 경끼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된 우리에게 

그동안 우리가 하지못 한 방법으로 민주당을 끌고 가는 세대가 나타났고

우리 눈앞에 다음 세대와 시대가 나타 났습니다

 

검찰 선진화때 증명 해 보이지 않았습니까?

 

패고 손가락질 해가며 민주당을 끌고 가던 지지자들의 세대와 시대를 지나

다음 세대와 시대다 열렸습니다

 

우리는 그걸 목격하고 경험 했습니다

그들이 우리의 생각보다 더 세련되었고

우리 보다 더 뛰어난것을 우리는 확인 했습니다

 

다음 세대가 꺽이지 않게 하기 위해 투표 하셔야 합니다

 

포기 하시면 안됩니다

우리들의 후보와 우리 다음 세대와 시대를 위해 투표 하셔야 합니다

 

대선 패배후 대선 보다 더승리가 더 간절한 지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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