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을 비롯한 선출되지 않은 권력들이 민주적 견제와 통제가 되지않는다면 정당성이 없듯이 지금 민주당 비대위도 특히 박 위원장은 정당성이 없습니다. 당원이 선출했나요? 아니면 국회의원들이나 중앙위원회나 다른 정당한 투표를 통해 선출했나요? 그냥 불꽃단 활동이라는 사회공헌 한가지만을 가지고 대선에 이바지하고 마치 모든 2030 여성들을 대표한다는 착각의 시선속에 픽업된 사람입니다. 제발 자중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경험이나 정치적 정무적 판단없이 정말 막무가내로 행동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힘들게 만드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오늘 기자회견을 보니 앞으로 자기 정치하며 민주당 당지도부 선거에도 나올 생각이네요. 마치 자기가 민주당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고 착각에 빠져있는 정말 대책없는 상태네요. 한숨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