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지금 선거는 5년동안 도시 심시티할 노예를 뽑는 선거
게시물ID : sisa_1204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병맛!
추천 : 0
조회수 : 95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5/26 09:46:44
오늘 개인적으로 출근전 어머니에게 물었습니다.

누구 뽑을꺼냐고요.

근데 어머니는 누굴 뽑든간에 정보가 없다하십니다.

그런데 특정인물은 욕을 하시더군요.

그게 누구냐면 이번에 재선에 도전하는 현 시장입니다.

왜 욕하냐고 물으니

그인간이 시장하는데 지난5년간 우리동네는 바뀐게 하나도 없고 다른 지역(구)만 발전이 잘되고 땅값이 올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병신이라고 욕하십니다.

그리고 뭐 김동연이 어디 왔다고 하는데 그거 볼 새가 어딨냐고도 하셨었네요.

여튼 중요한건 60대 부근의 사람들은 대개 뉴스나 공보물만 보기 때문에 다른 후보의 정보를 잘 모릅니다.

그리고 박지현이니 뭐니 별 신경도 안쓰십니다.

단지 우리동네가 발전이 안된게 짜증나서 그쪽당에는 투표 안한다고 합니다.

솔직히 저도 이 발언이 되게 수긍이 가는게, 제 거주지는 바뀐게 없더라구요.

여튼 중요한게 뭐냐면

뽑을 사람이 너무 많고 어떤놈이 좋을지 잘 모르니까 투표 방식 자체로도 되게 어려움이 많다는겁이다.

그래서 지선자체의 투표율이 낮은것도 사실이구요


저 또한 이번에 교육감 후보가 2명만 있는지 처음알았습니다.

솔직히 박지현이나 이준석이 지껄이는거 별 관심도 없으십니다.

우리동네 잘 만드는놈을 찍는거니까요.

여튼 박지현이나 이준석이 쌩쇼를 하던말던 우리동네 가꿀 인간 뽑읍시다.

참고로 저는 반대로 박지현이나 이준석 보고 있자니 입만 살은 후보은 자연스레 거르게 됩디다.

다들 소신 투표 하십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