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 장세용을 뽑아야 하는 이유

- 구미 5공단 분양률 80.2퍼센트 달성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04_0001780969&cID=10810&pID=10800

- LG BCM 착공, SK실트론 1조 1천억 등 4년간 투자유치 7.4조원 달성

http://www.megaeconomy.co.kr/news/newsview.php?ncode=1065545315299515

http://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7887

- 구미 공단 수출액 7년 만에 최대치인 296억불 달성

http://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814968

- 구미시 역대 최대 재정규모 1조 5060억원 편성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16764

- 구미 지방 교부세 3045억 확보 (역대 최다)

http://www.k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362684&part_idx=7

3. 사견

남유진 전 구미시장의 12년을 요약하자면 이렇다. 대기업 이탈로 인해 구미 1, 2, 3, 4공단은 몰락했고, 주택 과잉 공급으로 인해 3년 동안 집값이 30퍼센트나 폭락하며 부동산 시장마저 붕괴되었다. 심지어 공공장소에 기본 지급되어야 하는 휴지 같은 물품도 예산이 없다는 핑계로 지급을 중단하였다. 서민들이 이렇게 경제 불황을 맞이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그가 한 일은 무려 1000억에 달하는 세금을 일시불로 결제하며 박정희 기념사업을 추진한 것이다. 이 1000억원은 구미시 한 해 예산의 25퍼센트에 달하는 아주 천문학적인 비용이다. 민생 안정 보다는 본인 사익 추구를 위해 애쓴 남유진에게는 무려 3번이라는 기회를 주어놓고, 이제껏 남유진의 똥을 치우다 재선 기간을 맞이한 장세용에게는 왜 기회를 다시 한 번 주지 않는 것일까? 장세용이 4년 동안 청사진을 그려온 것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또 한 번의 기회를 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