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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겨울 4
게시물ID : freeboard_1990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ghting
추천 : 1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5/29 10: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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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렇게 해서 저번에 부른다음에 이상황인거 아니야?" 
정적을 깨트린 예준의 한마디가 윤슬이 아무말도 못하게 만들어 버렸다. 
그러자 지영은 말했다.
"그러면 가민이 한테 고민상담을해.
얼굴에 철판깐거 라는 생각이 들도록,
뻔뻔하게,
친구랑 싸웠는데 화해할 방법을 모르겠다고. 당당하게."  
"근데 대화할 생각이 없다면서" 윤슬이 말했다. 
"그럼 고민상담도 못하지않아?" 
그녀의 말은 고민상담부 말에 정적을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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