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당 중심으로 똘똘 뭉친 기득권 이익집단에
무지성 지지를 하는 것도 답답한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마저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번번히 놓쳐버리고 있는 현실이 너무나 답답하네요

투표율 50%가 말해줍니다
바꾸고자하는 의지마저 잃어버린 현실

 
정부가 뭘하든 그저 내가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거대한 이기주의가 지지하는 세력
그들의 프레임을 언제쯤 확실하게 깨트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민주당 내 수박들 걷어내고
개혁에 동참하는 사람들만 뭉쳐서
다음 총선 대비하고
국힘당 윤정부 감시하고 견제해 나가주길 바랍니다

박지현 윤호중 같은 인물들은 조속히 퇴장해주시고요

아무튼 먹고살기 힘들고
뉴스보면 화딱지 나지만
우리의 무관심을 바라는 그들에게
감시해야하는 권리마저 포기하지 않아야 겠습니다  

답답한 지선 결과입니다만
그래도 꾸역 꾸역 앞으로 나가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