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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이발관 - 아름다운 것
게시물ID : music_1718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럽다
추천 : 6
조회수 : 5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6/02 18:21:51

 

그대의 익숙함이 항상 

미쳐 버릴듯이 난 힘들어

당신은 내귓가에 

소근대길 멈추지 않지만

하고 싶은말이 

없어질때까지 난 기다려

그 어떤말도 

이젠 우릴 스쳐가


앞서 간 나의 모습 뒤로 

너는 미련 품고 서 있어

언젠가 내가 먼저 

너의 맘 속에 들어가

하고 싶은 말이 

없어지지 않을거라 했지 

그랬던 내가 

이젠 너를 잊어가 


사랑했다는 말 난 싫은데 

아름다운 것을 버려야 하네

넌 말이 없었지 마치 

아무일도 아닌 것처럼

슬픔이 나를 

데려가 데려가


너는 나를 보고서 있어 

그 어떤말도 내귓가에

이젠 머물지 않지만 

하고싶은 말이 

없어질때 까지 

만이라도 서로가 

전부였던 그때로 돌아가

넌 믿지 않겠지만


사랑했다는말 난 싫은데 

아름다운 것을 버려야하네

난 나를 지켰지 마치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그동안의 진심 

어디엔가 버려둔채


사랑했었나요 살아있나요 

잊어버릴까 얼마만에

넌 말이 없는 나에게서 

무엇을 더바라는가

슬픔이 나를 

데려가 데려가

출처 https://youtu.be/MYYXLw8jR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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