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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을 무시하고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치인이 진정한 인물
게시물ID : sisa_12053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병맛!
추천 : 6
조회수 : 6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6/03 15:23:20
국힘이야 당연히 지들 이득을 위해 일하는놈들이라 논외로 치고

여태껏 살면서 국회의원들이 욕처먹는 이유중 하나가

민심을 언론이나 종이신문을 통해서만 접하고

직접 발로 뛰면서 접한적이 없었음.

그리고  그와중에 선거철에만 쳐 튀어나와서 지적질이나 하고 책임도 안짐

추가로  국회의정활동을 할때 헛소리만 내거나 아예 의정활동도 지대로 안하고 오로지 언론이나 지상파 뉴스에서만 떠들면서 일하는놈들이 많았음

근데 시대가 바뀌면서 유튜브 등을 통해 사람들이 국회방송이나 본회의 및 국정감사 등을 직접 보면서 국회가 무슨일을 하는지

국회의원이 뭔짓을 하고 있는지 전면목을 보게되었고

일잘하는 국회의원이 누구고 일못하고 놀러다니기만 하는 국회의원이 누군지 여론이 그걸 일깨우게 되었음

따라서 신세대 즉, 유튜브나 기타 활동등을 통해 여론과 직접 소통하는 국회의원은 지지를 받게되고

정치꾼마냥 신문만 쳐 보면서 그저 언론에게 푸쉬받으면서 크는 국회의원은 여론으로 부터 쌍욕을 먹을 정도로 비난받게됨.


여기서 이미 새로운 민주주의의 경향과 정치적 결집이 세대차이와 미디어의 접근 차이로 갈리게 됨.

기존의 다양한 미디어가 없었을 때에는 그저 북한마냥 신문이나 TV를 통해서 보고 들은 것만으로 자신의 신념을 판단하게됨.

그리고 그걸 기반으로 유튜브 등이나 보면서 자기만족을 하고...

근데 최근의 세대는 그것과 반대로 유튜브 등을 통해 언론으로 부터 왜곡되었던 실제 정치인의 모습을 대놓고 보면서 언론이 잘못된 것을  알아채서 직접행동으로 나서게됨.

즉 앞으로 국회의원 및 정치인들은 신문만 가지고 자기가 일하고 있다고 착각하지 말고 직접 몸으로 발로 뛰고 국민과 소통하면서 일을 해야하는데 그걸 안하고 있는거임... 그게 바로 일못하는 정치꾼들이고.

지금의 60대 이상은 기존 종이신문이나 티비를 통해 언론에의해 왜곡된 정보를 보고 유튜브를 보기 때문에 국짐쪽만 옹호하게 되는 상황임

정치꾼(수박)과 정치인의 차이는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지의 여부로 갈라지는거임


정치꾼은 내가 바로 --의 후손이라면서 끊임없이 언론을 통해 자신을 포장하는 반면

정치인은 애시당초 누구누구의 후손임을 자처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국민 삶속에 뛰어들면서 자신을 직접 스스로 키워나감.

우리가 걸러내야 할것과 지지해야할것은 바로 그런점임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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