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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이런 언어습관을 보도매체가 주도했고 



겨우겨우 극복해가는 것이

동서
빨갱이
남북 
 
 
 
 보도매체가 만들어가는 이사회가 병든것은 맞당.  


차라리

집주인 vs 세입자 
기득권자 vs 일반인
사장 vs 노동자 

이런 언어습관이 더 정확한 현상황을 표현해 주는 것 같당.     

보도매체들이 이상하게 나누고, 갈아치기 해서 선거결과도 이상해 지는 것 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