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군가, 서쪽 숲의 노래 | Westerwaldlied.

 

 

 

 

---

 

 

 

SS marschiert in Feindes land

 

 

 

---

 

 

 

 

 

에리카[Erika] - 독일 군가(민요)

 

 

 

---

 

 

 

 

독일 군가 통신병의 노래 Funkerlied

 

 

 

---

 

 

그저께 올렸다가 삭제 했는데, 

 

들어는 봐야 할 음악들이라 다시 업로드합니다.

 

많이 거북 하시면 삭제 할께요.

 

 

저의 개인 생각이지만, 군가는 고향(조국)과 사랑했던 소녀의 이야기가

들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선전/선동에 능한 독일군은 이를 잘 간파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2차대전 당시 독일군은 전우애가 아주 뛰어났다느 장점도 있고요.

 

지금 우리 군이 배워야 할 점입니다.

 

후임을 갈구고 하면 전시에 전우애가 얼마나 살아날까요?

 

갈구던 선임에 총구를 대고 싶겠습니다.

 

제발...

 

프랑스 외인부대  케피블랑(Kepi Blanc)에서 군가를 중요시 하는 것...

 

군가란 군 사기에 정말 주요한 요소라고 생각 됩니다.

 

우리나라 명 작곡가들 군가를 좀 잘 만들어 주었으면 하네요.

 

북한도 그다지...

 

북한의 노래 중 인민군이 제일 잘 부르는 노래가. 

'김일성 장군의 노래' 이지요.

이게 뭔 사기를 불러주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6.25 당시 이미 김일성이 우상화 되어 있어서

인민군 중 일부 진성 공산주의자는 좋아했다고...

북한 애국가보다 말이죠.

북한의 애국가는 '애국가'로 부릅니다. 우리처럼. 

웅장하고 잘 만든 곡인데, 그다지 잘 안부르는..

김일성 잔군의 노래는 영화 실미도에서 일부 나오고,

영화 바람난 가족에서 간 나빠져 정신 혼미해진 아버지가

침대에 묶여서 부르죠...ㅋㅋ

가끔 실수로 방송에서 북한 이야기 나올 때 북한 애국가 나오더군요.

PD 가 몰랐던 것 같아요.

그거 틀면 안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