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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보고왔어요 스포 있음
게시물ID : movie_78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논개.
추천 : 3
조회수 : 72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2/06/08 14: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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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만에 처음으로 가는 극장인데 요즘은 어플로 사진선택하면 저렇게 뽑을수도 있고 신기하더군요 ㅎㅎ

 

조조에 평일에 지방이다보니 사람이 저 포함 열명정도라 편하게 봤네요

 

전체적인 느낌은 이도저도 아닌거 같다랄까... 확 감동도 아니고 재미도 아니고 엄청 슬픈것도 아닌거 같고

 

아마 제 감정이 메말랐거나 저랑은 좀 맞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그냥 조용히 흘러가면서 한번씩 파동만 주는 느낌??

 

영화관 문제인지 한국영화 특성인지 대사가 뭉그러지는것도 종종 있었고

 

특히 배두나씨의 대사는 제가 못알아 듣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결말 부분에서 송강호씨가 아이를 쫒던 깡패를 살인을 한것은 ( 명확히 장면은 나오지 않지만 제 추측상 그렇게 된거 같습니다 )

 

굉장히 뜬금없게도 느껴졌습니다. 

 

중간중간 음악이 나오는 장면도 많았는데 그중 한둘은 굳이? 라는 생각과 함께 너무 잦다는 생각도 했구요

 

이렇게 쓰고 보니 무슨 안티같네요... 제가 보는 눈이 좀 부족하니 감안하시면 될거같습니다 ㅠㅠ

 

추가로 초반에 아이유가 욕하는 장면에서는 진짜 쫄았습니다 ㄷㄷ

 

신선하기도 했구요 ㅋㅋ 배우분들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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