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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 대한 영화 둘 [애프터 양],[브로커]-스포미미
게시물ID : movie_78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홀로햏자
추천 : 0
조회수 : 5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6/10 20: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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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양 (After Yang, 2022)

장르 :  SF, 드라마

감독 : 코고나다

원작 : 알렉산더 와인스타인의 단편소설 '양에게 작별 인사를(Saying Goodbye to Yang)'

출연 : 콜린 패럴, 조디 터너 스미스, 저스틴 H. 민, 말레아 엠마 찬드로위자야

가족(인간)의 노화,죽음을 오랜 시간동안 겪어왔던 가족의 일원인 안드로이드.

그 안드로이드도 수명을 다하게 되자 그걸 받아들이는 가족(인간)의 여러 모습.

관람 후에 많은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참신하고 떼깔고운 영화.

지극히 개인적인 별점 ★★★★☆

● 극중 안드로이드 '양'을 연기한 '저스틴 홍기 민'의 다른 작품도 찾아보고 싶더군요

● '릴리 슈슈의 모든것'을 먼저 보는것을 추천합니다

● 왠지 '인류멸망보고서, 2012'의 한 에피소드를 보는 느낌... 

 

 

 

브로커 (Broker, 2022)

장르 : 드라마, 로드 무비, 어드벤처

감독 : 고레에다 히로카즈

출연 :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

지극히 '고레에다 히로카즈'감독스러운 가족아닌 가족같은 가족영화...

주조연, 단역 배우들의 열연이 아니었으면 과연 이 영화는 주목을 받았을까?

관람 후에 '송강호가 상 받을만 했구나'만 남아버린 영화...

지극히 개인적인 별점 ★★★☆☆

● 아이유 참 연기 잘합니다. 욕도 찰지게 잘합니다...

● '복수는 나의것'에서 고문당하는 배두나의 발음은 여기서도 계속됩니다.(웅얼 웅얼)

● 저는 누구보다 축구공 들고다니는 꼬맹이가 가장 기억에 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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