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자발적 도비 종강했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19909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교없는여자
추천 : 3
조회수 : 81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6/12 23:18:51
옵션
  • 창작글
  • 외부펌금지
45살에 대학원에 진학하고
심지어 전공도 아니고 직업도 아닌 전공으로
어렵게 어렵게???  3학기들 드디어 마쳤네여
이제 두학기 남았어요.
시작하기가 힘들지 확실히 저지르면 뭐든 되긴 되네여.
짝꿍한테  " 마누라 잘 크고 있지? 쫌 만 기다려~ 석사 따다 주께"
했더니 잘 크고 있다고 종강 축하한다고
안주랑 맥주 사다주네요
오늘은 잘??? 인지는 모르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저 자신에게 칭찬해주는 시간이에요.
나이 먹으니.여유있어서 저런 것도 하는 구나~
싶으실 수도 있지만... 나름 치열하게 살았어요.
물론 지금도 나름 치열하게 살고 있구요
누구나 포기 하지 않으면 이루실수 있으실거에요!!
모두 모두 화이팅!!!( 나쁜일 빼고 자신을 성장 시키는 일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