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용사를 위한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 관련 기사를 보니
어쩌면 참 당연한 일인데
윤 정부에서 하다보니 이 것도 미리 준비를 국가보훈처에서
한 것일테고 이제서야 이뤄지는 것 같은데
문제인정부에서는 홀대하고 제대로 못했고
이제서야 바로 나라가 돌아간다는 어느 인플루언서의 글과
그에 동조하는 댓글을 보고 있자니
참 딱합니다.
그전에는 법도 없던게
1993년 김영삼 정부에서 제정
이후 2002년 김대중 정부에서 개정되어
현재의 참전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이 있고
최근에도 개정 발의안이 현 야당에서 발의하기도 했죠
두 번째 사진이
박근혜 정부때 비오는 날
참전유공자를 트럭에 태워 다닌 사진입니다.
군미필자이면서 국방부 쫓아내고 용산이전한 윤대통령의
보훈의식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으나
당신들이 생각한 그 엉망이었던 시기가
지난 5년은 아닐텐데요
빨아도 좀 적당히 빠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