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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가면서 외모에 자신 없으신 분들을 위한 노래입니다
게시물ID : music_1721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월이집
추천 : 5
조회수 : 35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2/06/24 21:08:44

 

 

저는 외갓집이 심한 대머리 유전자였고,

 

선친은 머리숱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저는 러시아룰렛에서 피해 갔습니다만...

 

나이 들면 자연히 머리카락 힘 없어지고,

 

그러면서 스타일도 안 살고 그럽니다,

 

 

 

별 도움이 안 될 말씀 드리자면...

 

다른 사람은 당신의 모습에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평온하고 행복한 당신을 그냥 천천히 보여주세요.

 

전, 낼 모래 60 이 됩니다.

 

탈모가 있으신 분들... 엄청난 스트레스 인 거 압니다.

 

낙심하지 마시고, 그 시간에 열심히 일 하시고,

시간 남으시면 머리 심으시고.. 등등 하세요.

 

저 젊을 때 탈모 시작 될 때.. 탈모 전문 병원 치료도 받았습니다.

당시 무척 비쌌어요.

 

대한민국 의술은 정말 최고입니다.

어설픈 샴프 같은 거 말고 의술을 빌리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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