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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중반 고등학생이셨던 분들 있었나요??
게시물ID : freeboard_1991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노카
추천 : 1
조회수 : 1031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22/07/03 23: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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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90년대 초중반 고등학생이셨던 분들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90년대 초중반 고교생을 주인공으로

창작을 하려하는데

생활상? 같은거 어떻게 써야될지 모르겠어요

일단 남녀공학으로 하려합니다



1. 그당시 고교생들 문화, 유행하던 거, 취미?
2. 고교 학교생활 시스템?(과목, 시간표 등)
3. 체벌과 문제아들은 어떻게 다뤘는지
4. 대학입시 시스템
5. 기타 90년대 초중반 고교생 생활상
6. 소지품검사 주로 어떻게 하고, 담배같은 거 걸리면 어떻게됬는지
7. 예상이 안가는데, 그당시 선생님에게 자해걸리면 어떤반응 보였을지, 소지품검사같은데서 자해의심되는 피묻은면도칼이나 커터칼 발견하면 때렸을지 어떻게했을지
8. 야자도망갈때 어떤 방법썼고 튄거 걸리면 어떻게 됬을지 


뭐 이런거...

아시는거....

잡다한 썰이라도 풀어주세요 ㅠㅠ

이런건 어디서 찾아봐야할지 막막해서요



+) 아, 그리고 스토리에 나올 내용인데 여학생인데 학교부적응에 지나치게 연애에 빠져서 0교시 보충 야자 도망가고 학교교칙에 금지인 연애하고 서로 지나치게 피폐하게 빠져들고 소문도 안좋게 나 선배들이 고깝게봐서 괴롭힘당하고 선생님들에게도 문제아취급받으면서 학교부적응과 연애로 인해,집나가고 외박에 새벽귀가 잦아지고 지각결석무단외출까지 잦아지고....이런 인물 나오는데 90년대 초반에 이런 학생들은 학교에서 어떻게 다루었을지 혹시 예상가시거나 상상이 되시는 분들 있나요?

무조건 때렸을거다하는데 글쎄요...전 잘 모르겠어요

(+ 엄마와 오빠와의 관계도 불안정해 가정에서도 유대감을 얻지 못하고 학교에서도 치이니 지나치게 빠져들었다가 서로 엄청난 상처와 트라우마 남기고 안좋게 헤어지고 상대남자애는 자살미수까지 가고 여학생도 한동안 극도로 심신이 피폐해진 폐인이 되며 어머니까지 딸이 극단적인 시도를 할까 두려워하는 지경까지 갑니다. 거기다가 선생님들까지 상대남자애가 극단적인 시도를 했고 여학생까지 불안정한 정신상태임을 알게 됩니다. 심지어 괴롭히던 선배들까지 기겁하며 그만둘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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