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80세인데 현업 실무자인 것처럼 사안의 핵심을 정확하게 짚어요.
언론플레이에 대한 대처도 잘 하고, 또 스스로 언론 플레이를 하기도 하고요.
이는 정치적 성향을 떠나 정치인으로서 갖출 수 있는 최상의 안목이고,
아직까지도 양당을 통틀어 이 정도의 '노회한' 정치인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민주당은 이런 능력있는 정치인을 양성해야지,
자꾸 '파격' '청년' '참신' 이런 키워드 띄우려 하면 안 됩니다.
키워드는 '안정' '노련' '유능' 입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713101038290 https://news.v.daum.net/v/202207131012163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