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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을 하실 때 여성의 외모를 최우선 순위로 보지 마세요.
게시물ID : freeboard_1993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이너특공대
추천 : 2
조회수 : 10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8/10 17:41:03

물론 '기왕이면 다홍 치마'라는 옛말도 있듯이, 여성의 외모가 물론 이쁘면 금상첨화지만, 만약에 국제결혼을 하려고 마음 먹으셨다면 베트남의 맞선장에 가셨을 때 외모를 최우선 순위로 보지 마세요. 국제결혼을 할 때 맞선을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가 맞선 장소에 나오는 여성들의 외모를 따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맞선 장소에 나오는 여성들의 외모를 보기보다는, 이 사람이 나를 잘 이해해줄만한 사람인지, 나와 성격이 잘 맞고 잘 살 수 있는 사람인지를 가장 중점적으로 보세요. 이런 생각을 가지고 맞선에 임하시면 맞선에서 실패할 일이 없습니다. 즉, 여성들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시라는 얘깁니다.


국제결혼 맞선 장소에 나오는 여성들 중에서 이쁘다는 얘기를 듣는 여성들도 자기가 이쁘다는 걸 다 알아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오히려 누가 봐도 이쁘다는 소리를 듣는 여성들의 성혼율이 가장 떨어진다는 거요? 오히려 자기가 이쁘다는 걸 알기 때문에 맞선 장소에 나오는 외모가 이쁜 여성들이 오히려 성혼율이 가장 떨어집니다.


왜냐하면 맞선 장소에 나오는 20대 초~중반의 젊고 이쁜 여성들은 좀 더 좋은 조건의 한국 남성들을 찾거든요. 외모가 잘 생겼다던지, 돈을 잘 번다던지, 나이가 30대라든지 이런 것들이요.


베트남의 북부 도시인 하이퐁에 있는 국제결혼 맞선 장소는 한국의 국제결혼 중개업체 여러군데가 오는 곳입니다. 그런데 저런 이쁜 여성들이 맞선 장소에 여러번 나오다 보니까 저런 처자들을 본 국제결혼 중개업체의 사장님들이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저 처자 또 나왔네? 보나마나 별 소득도 없이 오늘 또 돌아가겠구만." 이런 소리들을 상당히 자주 합니다. 그러니까 낯이 익다는 거고, 낯이 익다는 것은 그 여성들의 성혼율이 한 없이 떨어진다는 얘기에요. 즉, 빚 좋은 개살구라는 얘깁니다.


오히려 맞선 장소에서 성혼이 잘 되는 여성들은 그보다 외모가 조금은 떨어지는 여성들입니다. 그 여성들은 신랑을 보는 조건들을 자기 스스로 낮추거든요. 그러니까 만약에 베트남 국제결혼을 마음 먹고 맞선 장소에 가신다면 외모에 대한 기대치는 낮추고 가세요. 맞선 장소에 나오는 여성들의 외모는 그저 보통 이상이면 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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