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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여름에 부산 야영장으로 휴가 왔는데 말이다,
게시물ID : freeboard_19938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드처치
추천 : 1
조회수 : 62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8/11 06:55:59
부산 시내에 야영장 2만원 밖에 안 하길래 모텔보다 싸서 야영장 잡아놓고 여행하고 있거든.

근데 여름이기도 하고 야영장 내에서 웃통 벗고 다녔는데

누가 컴플레인 걸었나 봐.

관리아저씨가 뭐라 하네?

알았다고 하고 웃도리 줏어입긴 했는데

예전 생각하면 이런 면에서는 요즘 오히려 진짜 너무 꼰대스러워진 거 아니냐?

여름에 휴가 가면 웃통 벗고 그러는 거 예전에 아무도 뭐라 안했는데 아저씨들 다같이 웃통 벗고 있고...

언젠가부터 래쉬가드 같은 것도 입어야 하고 

포르노도 맘대로 못 보고

너무 사회가 꼰대스러워지는 거 같어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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