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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보고 왔습니다 (노스포일러)
게시물ID : movie_790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大韓健兒萬世
추천 : 6
조회수 : 8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8/12 0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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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다들 뭐 예고편서 보셨듯이

80년대 안기부를 배경으로

동림이라는 스파이를 색출해 내려는

해외팀 차장 이정재와 국내팀 차장 정우성의 대결이 

큰 줄기인데 나중에 다들 서로의 실체를 알게 되는 내용입니다


- 이정재 감독 입봉작이 맞나 싶을정도로 영화가 쫀쫀해서

박진감 넘칩니다.  액션도 멋지게 연출됐습니다. M16 쏠때의 쾌감이 장난 아닙니다

 

- 거의 쉴틈없이 장면이 전환되고 이야기가 흘러가서

잠깐 딴짓하면 이야기 놓치는데, 그럴새도 없게 흥미진진하게 연출을 잘 짰습니다

 

- 영화홍보에서는 철저히 감췄는데 이정재 정우성과 친하기로 소문한 국내 영화의 기라성 같은 주조연배우들이 총출동 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 실제 사건과 허구를 잘 엮어서 대한민국 현대사에 관심있는 관객들에게 재미를 줍니다

 

- 80년대 스타일 정장,헤어를 해도 두 주연 배우가 워낙 멋있어서 그것만으로도 눈 호강 합니다

 

- 정우성이 왜 톱스타인줄 모르겠다. 여전히 연기나 발성이 어색하다는 분들이 간간히 있는데 이 영화보면 생각이 달라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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