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출신 장경태 입니다.
비록 가난하지만 꿈까지 가난하지는 않았습니다.
평범한 청년이었지만 희망까지 잃지는 않았습니다.
의자를 나르고 현수막을 걸며 민주당에서 정치를 배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상가를 지켰고
김대중 대통령님의 장의위원으로 끝까지 함께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한계단 한계단 꿋꿋하게 당당하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호남이 지역구라서 호남을 대표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호남정신은 특권에 저항하고 기득권을 거부하고
반칙과 불의에 맞서 싸웠던 정신이 호남정신 입니다.
호남정치를 복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성수TV특별 대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