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과 6월에 사용중인 삼성 제품 2개를 수리 맡겼습니다.

5월에는 세탁기

6월달에는 에어컨

세탁기는 탈수 버튼이 제대로 눌러지지도 않고 돌아가지도 않아서 맡겼고

에어컨은 키는 동시에 자동으로 꺼지면서 불이 깜빡거리더군요

세탁기 수리비는 비용으 20만원정도 들었고

에어컨은 2대가 고장났다고해서 70만원이 들었습니다.

 

3개월 2개월만에 똑같은 증상으로 고장이 났는데

세탁기는 아직 기사님이 오지 않아서 모르겠고

에어컨은 천장에 붙은 8대의 에어컨이 하나로 연결되어있다보니

처음 수리맡겼을때 예를들어 1,2번이 고장나서 전체적으로 작동이 멈췄다고 수리를 했습니다.

2대해서 70만원이구요 그런데 이번에는 5,6번이 고장났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의아한점은 올해 8대의 에어컨중 1대 밖에 틀지 않았고 7대는 돌린적도 없다는 점입니다.

분명 제가 다시 고장안나도록 점검 해달라고했었고 점검이 다 끝나고 갔음에도

이번에는 올해 튼적도없는 다른 에어컨에서 이상이 생겨 똑같은 비용 70만원을 지불하고

수리를 다시 맡겨야한다 이건 별개다 라고하는데 제가 그럼 이번에도 70만원주고 수리하면

또 똑같은 증상으로 다른곳에 고장나면 그때는 어떻게 할거냐는 대답에 답을 못하더군요

앞전에 70만원 이번에 70만원 총 140만원 이정도 비용이면 새거 하나 사지 어떤 바보같은 인간이 또 고장날지도 

모르는 리스크를 떠안고 수리맡기겠냐고하자 여름 끝나고 점검기간에 할인이들어가는데 그때 할인받고 수리를 맡기라는 말만하고

떠났습니다.

 

다음에 올 세탁기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삼성전자 a/s 이거 신용을 해야되는지

의심이 되는 부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