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니구
친구들이나 일상속에 소중한 경험들
홈비디오 찍듯이 남기려구요
결국 남는건 사진이고 영상인데
영상만큼 좋은게 없더라구요.
어느정두 영상 편집두 할 줄 알구...
재밌는 순간들만 짜집기하면 두고두고 웃을 수 있지 않을까..?
그리구 막 10년뒤에 시연회 여는거쥬
깔깔대기바쁘지않을가!!!
평소에 브이로그 욕심도 많았지만,
인생이 워낙 시트콤이라 나만 알기 아쉬웠던 웃기 순간들도 많았지만,
대학시절에 교내 빵집에서 알바하시던 분
인터뷰한 영상이 있는데
그 영상이 아니었다면
그때의 저의 섭외력과 알바생임에도 나서서 인터뷰해주셨던 분
그리고 재밌던 대답을 어찌 기억하고 친구들과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싶은
생각에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