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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사원 건축을 반대하는 사람들
게시물ID : sisa_12102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r.Slump
추천 : 5
조회수 : 1355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22/09/03 15: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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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대구 북구 대현동에 이슬람 사원을 건축하는 것이 구청의 허가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반대에 부딛히고 있다고 한다.

 

 [싱갤] 알라알라 한국에 기생중인 샌드니거새끼들 근황 

 

그리고 현재 대구 서구엔 이슬람 사원이 세워져 운영이 되고 있다.

 

http://mnews.imaeil.com/page/view/2019050917492349280

 

그 부근에 배달을 갈 일이 있어서 가 본 적이 있는데, 그 동네 분위기가 어떤지 대강 느낌이 오긴 했다. 분명 대구의 한 지역이지만 근처에는 이슬람을 믿는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고, 그들로 인해 동네 분위기가 예전과는 많이 달라져 있는 것도 느껴졌다.

 

하지만 우리 오유엔 왜 이슬람이 우리 사회에 어울리지 못하는지, 즉 종교가 아닌 것을 밝히는 글이 올라온 적이 있었다.

 

http://todayhumor.com/?humordata_1959520

 

대구 대현동 근처의 대학에 오래 다녔던 경험으로 그 동네 지리도 잘 알고, 동네 분위기도 좀 아는 편이기도 하다. 그러다보니 그 동네 사람들이 왜 반대하는지도 대강은 이해가 간다. 하지만 위의 오유에 올라온 글처럼 이슬람은 그냥 단순한 종교가 아니다. 정치, 법, 문화, 종교가 한데 엮여있는 일종의 체제 같은 것이다. 그리고 대현동 주민들은 서구의 이슬람 사원 건축으로 인해 그 동네가 어떻게 변하게 되었는지를 잘 알기에 저렇게 반대하는 것이다. 이미 다른 동네 사람들이 겪어 본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구청에서 '합법'이라고 허가해 준 것 조차도 저렇게 반대하는 것이다.

아마도 구청에서 합법으로 허가해 준 만큼 언젠가는 이슬람 사원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로마에서는 로마의 법을 따라야 하는 법. 이슬람 사원 공간에선 그들의 율법대로 행하더라도 일단 사원을 벗어난 곳에선 엄정한 대한민국의 법 집행이 이루어저야 할 것이다. 근처의 정육점에선 돼지고기를 계속 팔 것이고, 상점에서도 주류는 판매되어야 할 것이다. 이슬람을 믿는 사람들이 그들의 율법대로 절을 하거나 하는 것은 사원에서 하든, 아니면 자신의 집안에서 하든 해야 할 것이다. 결코 그들이 일하는 곳이나 아니면 사원이나 집안을 벗어난 다른 곳에선 허용되어선 안된다. 그곳은 엄연히 대한민국 헌법이 지배하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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