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상대할때, 아래 기준으로 3가지 부류로 나눈다고 합니다.

첫번째. 부드러운 말과 칭찬이면 듣는 사람

두번째. 화난 말과 꾸지람으로 듣는 사람

세번째. 체벌을 해야 듣는 사람

첫번째 부류의 사람은 자제력이 있는 사람이라 남이 하는 얘기를 들어보고 옯바른 판단을 합니다.

두번째 부류의 사람은 자제력은 떨어지지만 옳고 그름은 구분할수 있습니다. 다만, 판단을 하는게 귀찮을 뿐이죠

세번째 부류의 사람은 자제력도 떨어지지만 오기와 곤조가 있어서.. 체험을 해봐야만 옳고 그름을 판단합니다.

사회에서 3번째 부류의 사람들이 잘못 판단하고, 저지른 일들은 첫번째의 사람들이 치워야 합니다.

첫번째 부류의 사람들이 도저히 견디기 힘든 지경이 되고, 두번째 세번째 부류의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면 그때서야

잘못된 문제를 인식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잘못된걸 바로 잡는 과정이 하루 이틀에 이뤄지면 좋은데,

위의 카페에서 저런 행동을 하는걸 제가 얘기한것처럼 본인은 모릅니다.

문제라는 인식을 본인이 하기전까진 시간이 아주아주 오래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