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건희 다른 의혹 제보 들어온다.jpg
게시물ID : sisa_12107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nk.
추천 : 9
조회수 : 15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9/14 21:34:34

1.jpg

 

2.jpg

 

☏ 최재성 > 이 특검이 이루어질지 안 이루어질지는 순전히 국민여론에 달려 있는 거거든요. 특검해야 한다는 국민여론이 굉장히 높고요. 법사위원장을 국민의힘이 맡고 있다고 하더라도 국민여론이 해야 한다는 것이 더 비등해질 겁니다. 그러면 정당지지율이나 특히 총선이 다가오면서 견디기가 방어하기가 힘든 상황이 올 거라고 보고요. 과거에도 예를 들어서 옷 로비 특검이라든가 심지어 노무현 대통령 때는 노무현 대통령 측근비리 특검이란 제목이 붙었었거든요. 아마 김건희 여사 특검이란 제목을 바꾸고 그러나 국민들 입장에서는 취임이후에 일어났던 대통령실 수의계약 문제라든가 인사 문제나 이런 등등이 훨씬 더 국민들의 지적을 받고 있는 거고 정권 초기이기 때문에 특검을 해서 일종에 이제 예방효과, 더 이상 그러지 말라는 효과도 국민들이 감안하실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특검에 대한 지지여론은 더 늘어날 수밖에 없고또 하나는 김건희 여사가 지금까지 나온 문제 이외에 다른 문제들이 앞으로 저는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특검에 국민여론이 더 비등해지기 때문에 방어하겠다는 것으로 견디긴 힘들 거라고 봅니다

 

☏ 진행자 > 다른 문제라면 혹시 정황이나 근거나 제보를 받으신 게 있으신가요?

 

 

☏ 최재성 > 제가 알기로 여러 가지 제보들이 오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또 하나는 보통 부인, 대통령의 부인은 관리 차원에서 보통 2부속실에서 했고 이런데 지금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관계는 부인으로서 관리대상이라고 보기보다는 어떻게 보면 경제공동체처럼 권력공동체거든요.

 

 

☏ 진행자 > 권력공동체요.

 

 

☏ 최재성 > 그런데 오히려 우월적 지위에 김건희 여사가 있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아마도 이것은 과거에 대통령 부인에 대한 관리차원의 관점보다는 기형적인 어떤 권력관계 기형적인 김건희 권력, 여기에 대한 국민적 견제 국민적 지적들이 비등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요. 여러 가지 일들이 새로 발생될 가능성이 저는 크다고 보고요. 이후에 대한 단죄 차원 플러스 예방 및 또 정권 초기이기 때문에 하지 말라는 경고차원의 조치로도 특검에 대한 국민적 여론들이 더 세질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견디기 힘들 겁니다.

 

 

☏ 진행자 > 국민여론이 핵심이다.

☏ 최재성 > 이게 이 국면에서의 단기이슈가 아니거든요. 정기국회 내에서 예를 들어서 특검법안이 처리가 안 된다 하더라도 이건 살아 있는 이슈, 진행형 이슈로 굉장히 중기적으로 진행이 될 것이기 때문에 지금 관점에서 법사위원장을 여당이 맡고 있다, 또 캐스팅보트 조정훈 의원 같은 이 특검에 회의적이다, 이런 것만 가지고 판단하는 것은 매우 단견이고 근시안적이고요. 이건 살아서 계속 움직이는 이슈이기 때문에 오히려 정기국회 끝나고 내년쯤에 이런 것들이 더 국민여론을 얻고 현실화될 가능성이 저는 크다고 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22190?sid=100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