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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사무실에서 '김건희' 파일 나와.jpg
게시물ID : sisa_1210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nk.
추천 : 12
조회수 : 69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2/09/16 13:11:48

1.jpg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2차 작전' 시기에 작전 세력에 계좌와 주식을 맡겼고 매매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작전 세력의 거점 사무실에서 '김건희' 이름의 엑셀 파일이 나왔고, 싼 가격에 매도하자 전화를 걸어 항의를 했다는 진술도 나왔다.


4월 1일 공판에선 김아무개 토러스증권 지점장이 '1차 작전'의 '선수' 이아무개씨와 통화한 녹취록이 공개됐다. 권오수 회장이 김건희 여사와 함께 토러스증권에 가서 계좌를 개설하고, 김 지점장이 계좌를 관리했다는 정황이다.
 
"건희가 와서 계좌도 개설하고 가고, 본인 (권오수)이 와서. 건희가 혼자 와서 했겠냐고? 주변에 서○○ 회장하고 전부 다 와서 계좌 개설하고. 본인(권오수)이 계좌를 다 넣어줬는데. 나한테는 거짓말 못하지… (중략)... 그거 뭐 블록딜로 건희 계좌 거 있는 것도 나한테 털어 넣어주고, 다 그래서 한 거 아냐."


이같은 증거와 법정진술과 정황 등은 2차 작전 시기에 발생한 김건희 여사 계좌의 거래는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정리하는 과정의 거래이며, 김 여사가 직접 전화로 주문했고 계좌를 타인에게 맡긴 사실도 없다는 윤석열 선대본의 해명을 정면으로 뒤집는 내용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36629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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