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부조화" 

사람이 누군가에게 무진장 무시를 당하면 "난 못나지 않았다 나를 무시한 저새끼 분명히 안좋은일 있을꺼다! 감히 나를 무시해!? " 

이런 심리라고 봄. 

한참을 쫓아 다니면서 자기를 둥가둥가 해줄줄 알았는데 패싱패싱 당하니 뭔가 막 스스로가 무시당했다는거에 대해 "인지부조화"에 빠져들게 된거라고 봄. 뭔가 인지부조화 할 동기부여가 있어야 하는데 그걸 스스로 찾아 내다 보니 저런 워딩이 자동으로 튀어나온거. 

그결과 "나를 무시한 너 잘될거 같냐? 흥! 잘 안될껄 니가하려는거 너희나라 국회가 안들어 주면 어떻하냐 너 쪽팔리겠지? 껄껄껄!!!"

이러면서 자기 방어 기전이 작동한거라고 봄. 

자기랑 같이 다니는 인간들에게 "내가 더 강해! 내가 더 잘났고! 나 무시당한거 아냐! 저새끼가 못나서 그런거야 분명히 저새끼 잘못될꺼야" 라는 인지부조화 되는 심리. 

내가 해봐서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