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 앵커 ▶
이번에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단독 보도로 이어가겠습니다.
공무원 연금은 소득이 연금보다 많으면 지급을 정지하거나 줄입니다.
그런데 조 후보자는 국제기구에서 일 할 당시 3억 원에 가까운 연봉을 받으면서 억대의 공무원 연금도 동시에 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규정을 어긴 건 없다는 해명인데, 연금정책을 책임질 복지부장관 후보로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남효정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출처 | https://v.daum.net/v/202209242013089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