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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국익을 위해 보도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자들에게.
게시물ID : freeboard_1996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날
추천 : 4
조회수 : 5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9/27 22:00:45

 

 

 

국익이란게 뭘까? 

난 이렇게 생각한다. 

아무리 우리 손으로 대표를 뽑았다고 하나 

그 대표라는 자가 일을 개차반으로 하고 돌아다닌다면 

그걸 감춰주는게 국익이 될까? 

그렇게 눈감아 주게 되면 그것은 더 큰 재앙으로 다가 올것이 분명하다고 본다. 

특히나 자기만 알고 남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는자라면 더하다고 본다. 

 

지금 얼마나 되었나. 우리는 임기동안 경험쌓으라고 뽑아준것이 아니다. 

실수를 할수도있다고? 그래 할수 있다. 근데 그 실수를 빨리 인정하고 사과하여 국민들에게 용서를 받아야 하는것이다. 

그래야 발전이 있는것이다. 

 

사람은 자신의 잘못에 대해 "후회"라는걸 할줄 알아야 한다. 그게 인간이다.

후회를 하는건 부끄러운것이 아니다 후회라는걸 할줄 알아야 다시는 그 일을 반복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다.

바람피다 걸려도,사기치다 걸려서 욕먹어도, 음주운전하고 사람 죽여도

"난 살면서 후회라는걸 해본적이 없어! 이미 엎질러 진거 뭐하러 후회해" 이런말 하는 사람이 있다.

그걸 자랑이라고 한다. 난 그런 사람보면 너무 싫다. 

자신의 잘못을 후회하고, 진심어린 깊은 반성을 하고 다시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는다면 누가 그를 욕하겠는가.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마라. 

언론의 탓으로 돌리지 마라.

왜 국내 언론에만 그리 탄압하려 하는가. 

이런거 보면 집구석에서 자기마누라,애들 뚜드려 패고 협박하고 욕지기 하는 가장이 생각난다. 

밖에 나가서는 한없이 착한척 사람인척 다 하고, 자기에게 막대하고 욕하는 자에겐 한마디도 못하면서

집구석에 술처먹고 들어가선 집기 다 때려부수고 마누라 후드려 패는. 인간쓰레기.

 

이 꼴을 언제까지 봐야할까.. 술한잔 들어가니 씁쓸함이 깊어지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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