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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등판] 만화가 ‘브라이트’ “‘윤석열차’, 표절은커녕 뛰어난 작품”
게시물ID : sisa_12121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카르니틴
추천 : 15
조회수 : 103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22/10/07 02:02:46
“표현의 자유 문제가 아니라 표절 의혹 때문에 논란이 크다. 외국 작가의 작품을 그대로 베낀 것이나 다름없다는 논란이 있다.”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

“한눈에 봐도 표절 아닌가. 본질적인 것은 학생이 표절을 했다는 사실이다.”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

“학생은 표절을 해도 된다는 취지로 말하는데 유감스럽다. 만화축제의 공모개요에 보면 이렇게 돼 있다. 창작 작품에 한함이라고 표시돼 있다. 표절의 문제인 것이지, 표현의 자유 문제가 아니다.”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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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측이 표절의 원작이라고 제시했던 2019년 영국 일간지 《더 선》'에 실린 만평 '영국 총리 열차'의 원작자가 “절대 표절이 아니다”라고 오금을 박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는 영국 출신의 라파엘 라시드 기자는 “제가 브라이트 만화 작가를 인터뷰한 결과, 해당 고등학생의 작품은 절대 표절작이 아니고, 오히려 상당한 실력을 갖춘 뛰어난 학생이라고 극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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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해외 망신이군요...

출처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77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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